삼육대 이완희 교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2015-10-21 14: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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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희 삼육대 교수. (삼육대 제공) © News1 |
삼육대학교는 이완희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수는 근골격재활초음파를 활용하여 퇴행성 근육으로 인한 노인 낙상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와 국내·외 학술지에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장애인 재활연구에 집중하면서 2013년에는 장애 학생들과 함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를 등정한 바 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편집위원, 심장호흡물리치료학회 부회장, 한국재활승마학회 대외협력이사 등을 맡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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