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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中 몹보이 지분 인수…스마트워치 판매 재발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5-10-21 06:18 송고
구글. © AFP=뉴스1

인터넷기업 구글이 중국의 벤처기업인 몹보이(Mobvoi)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의 이번 몹보이 지분 인수는 중국 시장에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판매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다만, 구글의 몸보이 지분 인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몹보이는 스마트워치 개발업체로 중국어로 된 음성 인식과 검색 기술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몹보이는 "구글의 투자로 핵심 인공지능 기술 강화, 새로운 소비제품 개발, 로봇공학 기술 탐구 등에서 더욱 힘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미 올해 초 몹보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워치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웨어에 몹보이의 중국어 음성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구글은 중국 당국의 검색 결과 검열에 거세게 반발하면서 2010년 중국 본토 사업을 대부분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 최대 모바일 인터넷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중요성이 커지자 재차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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