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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형외과전문의가 알려주는 짝눈·안검하수 치료법 눈매교정이란?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8-03 13:35 송고
© News1

본격적인 학생들의 여름방학, 직장인들의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이 시기를 이용하여 예뻐지기 위해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많다. 성형수술 중에 눈성형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어 실제 부천 더 성형외과에서도 눈성형 상담이 가장 많다.

하지만 눈성형 중에서 쌍꺼풀수술만 가장 일반화되어 있지 짝눈이나 안검하수를 위한 눈매교정은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짝눈은 한국인 4명 중 1명에게 해당될 만큼 흔한 신체적 특징이며, 눈의 크기, 양쪽 쌍꺼풀의 유무 등으로 짝눈 현상이 나타나 눈매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대학생 김하영(24·가명)씨는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어 양쪽 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쌍꺼풀이 없는 쪽에 쌍꺼풀테이프를 붙이고 다니거나, 아이라인을 더 두껍게 그려서 짝눈 티가 안나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사진을 찍을 때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짝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부천 더 성형외과를 방문했다고 한다.

반면에 짝눈인 줄 모르고 단지 작은 눈을 커지게 하고 싶어서 부천 더 성형외과를 방문했다가 상담을 통해 알게 된 경우도 적지 않다. 직장인 최수연(26·가명) 씨는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작은 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쌍꺼풀수술 상담을 받았지만, 한쪽 눈 눈동자의 검은자위가 눈꺼풀에 가려 졸린 듯한 인상을 주는 안검하수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상담 후 생각해 보니 셀카를 찍을 때 눈이 더 또렷해 보이는 쪽으로 각도를 잡아서 찍거나 평소 눈썹을 무의식적으로 올려 눈을 뜨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천 더 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짝눈인지 모르고 상담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양쪽 눈 비교시 눈동자가 2mm 이상 차이 난다면 짝눈이라고 판단하여 눈매교정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짝눈과 안검하수 치료법인 눈매교정은 비절개방식과 절개방식으로 나뉜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눈꺼풀과 근육을 조절하므로 흉터와 부기를 줄여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 피부가 두꺼운 경우는 눈꺼풀에 절개선을 내어 교정하는 방법인 절개식 눈매교정을 권유한다.

절개식 눈매교정이라도 세밀한 절개라인으로 흉터와 부기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은 덜어도 좋다. 이러한 눈매교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쌍꺼풀수술과는 다르게 눈을 뜨는 근육을 정교하게 연결하여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졸려 보였던 인상을 또렷하고 생기발랄한 인상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원장은 “눈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일률적인 수술을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졸린눈 현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면서 “숙련된 성형외과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천 더 성형외과는 과하거나 불필요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다수의 임상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성형외과전문의가 1:1 맞춤 상담으로 획일화된 성형은 지양하며 환자 개개인에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줘 부천은 물론 광명, 인천(부평), 시흥 등지뿐 아니라 러시아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시술을 위해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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