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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된 신분당선 역명…'광교(경기대역)', '광교중앙(아주대역)' 병기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거쳐 결정

(세종=뉴스1) 진희정 기자 | 2015-07-28 15:59 송고

이르면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역명(驛名) 선정이 확정됐다. 각 이해 당사자의 의견이 엇갈린 두 개역의 경우 역 이름 병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교역과 경기대역을 함께 쓰기로 했으며 광교중앙역과 아주대역을 함께 표기하기로 했다.

광교역의 경우 초기 경기대가 철도차량기지·학교부지 편입 수용 등으로로 정부의 기본계획상 경기대역으로 반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의견수렴과정과 시민 배심법정을 거치면서 수원시가 역명을 '광교역'으로 잠정 결정 의견제출을 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경기대는 즉각 반발하며 수원시를 상대로 연일 항의집회를 벌였다.

광교중앙역도 같은 이유로 주민과 아주대학교 사이의 갈등이 있었다.

결국 이날 열린 역명심의위원회는 역 이름 병기를 통해 지역의 이름과 함께 각 학교 이름도 함께 넣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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