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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0명 중 8명 스마트폰 쓴다…세계 4위

KT경제경영연구소, 2015년 상반기 모바일 트렌드 발표…신흥국 보급률 급증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2015-07-08 08:53 송고
글로벌 56개 국가 스마트폰 보급률(KT경제경영연구소 제공)© News1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이 83.0%를 기록해 세계 4위에 올랐다.

8일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56개 국가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83.0%로 아랍에미리트(90.8%), 싱가포르(87.7%), 사우디아라비아(86.1%)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10위는 스웨덴(82.8%), 스페인(79.6%), 홍콩(78.9%), 노르웨이(78.9%), 대만(78.3%), 호주(77.1%)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74.0%로 15위, 미국은 70.7%로 20위에 올랐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은 신흥 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태국의 경우 2015년 3월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이 63.7%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브라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폴란드, 아르헨티나, 터키,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서도 보급률 증가율이 15% 이상을 기록했다. 불가리아, 멕시코, 헝가리, 필리핀, 라트비아 등도 10~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스마트폰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의 보급률은 33.1%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0% 늘었다.

반면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영국,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율이 5% 미만으로 집계돼 성장이 정체된 것을 알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이 외에도 상반기 모바일 트렌드로 △본격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태블릿PC 시장 △개화 조짐을 보이는 웨어러블 단말 시장 △가상현실(VR) 단말 출시를 위한 환경 구축 △모바일 개인 방송의 부상 등을 꼽았다.

스마트폰 보급률 및 증가율 15% 이상 국가. (KT경제경영연구소 제공(© News1



hk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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