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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버스사고] 현지서 행자부-사망자 유가족, 첫 회의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5-07-03 09:50 송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방행정연수원 중국 현장학습 차량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5.7.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행정자치부는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버스 추락 사고 사망자 유가족들과 현지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오전 11시30분(현지 시간) 열리며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사고수습팀과 현지 도착한 사망자 유가족들이 참석한다.

그동안 파악된 사고 경위와 앞으로 각종 절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연수생 103명은 이날 오후 4시50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방행정연구원 측이 현장에서 연수생을 맞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담의료진을 입국장에 배치하고 응급차량 3대를 대기시킬 예정이다.

귀국한 연수생들은 6~8일 심리정 안정기간을 거쳐 9일부터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에 합류한다.

연수생 중 심리치료 수요를 파악해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고의 원인은 중국 공안이 조사 중이며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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