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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팀에선 주목 못받는 보컬, 목소리 들려주고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07 21:14 송고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가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쌍다이아 정체가 틴탑 멤버 천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 김형석은 "로맨틱 쌍다이아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음색을 갖고 있다"며 음색을 칭찬했다.

틴탑 천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틴탑 천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을 벗은 천지는 "추리해주시는 게 혼자 너무 웃겨서 즐겁게 노래했다. 재밌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천지는 "팀에서는 아무래도 주목받지 못하는 보컬이기 때문에 더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고 많이 찾아뵙고 싶다"며 "긴장을 많이 하는 체질이라 사람들 앞에서는 힘들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이 배워서 가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털어놨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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