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바닥분수 조감도© News1 |
더욱이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고 광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닥분수가 설치될 경우 한여름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위해 도비 1억원, 시비 1억3000만원을 들여 7월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시설 등을 활용해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고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에 최우선을 둘 계획이다.
kjs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