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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 바닥분수 설치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5-05-22 11:16 송고
군산예술의전당 바닥분수 조감도© News1
군산예술의전당 바닥분수 조감도© News1
전북 군산시는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 2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바닥분수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늦은 시간까지 가족단위로 산책하기 적합한 곳이다.

더욱이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고 광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닥분수가 설치될 경우 한여름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위해 도비 1억원, 시비 1억3000만원을 들여 7월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시설 등을 활용해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고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에 최우선을 둘 계획이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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