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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결혼준비, 전북웨딩박람회 5월30~31일 전주오팰리스 개최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5-18 10:26 송고
© News1

짧은 봄이 지나고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5월 마지막 주말, 전북 지역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한 전북웨딩대박람회가 전주 오팰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된다.
5월 30~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웨딩대박람회는 전주 고급 웨딩숍인 청담스토리와 라망스튜디오, 웨딩아트리움, 제이페어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2015년 가을 예식 및 2016년 봄예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들이라면 쏟아지는 웨딩박람회 홍수속에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전북웨딩대박람회는 다른 웨딩박람회와는 큰 차별성을 두고 있다. 여러 웨딩박람회들은 웨딩상품 안내 및 계약을 유도하는 판매에 급급한 웨딩시장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무리한 호객행위로 신랑신부의 소비자로만 보는 행사가 대부분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1:1 상담을 통해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웨딩상담과 함께 전북지역의 가장 신뢰도 높고 선호도 높은 브랜드들이 협력해 예물 및 한복, 예복, 폐백, 청첩장,  허니문 상품 등 결혼과 관련한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최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과 최신 웨딩트렌드뿐 아니라 고객의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웨딩상품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어 똑 부러지고 똑 소리 나는 똑똑한 토털 웨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지역 모든 웨딩홀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무료시식 및 홀투어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웨딩패키지 예약시 50~9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있는 혜택이 있다.

또한 요즘 신랑신부의 감각에 맞는 전주 지역 웨딩스튜디오 청담스토리의 신규샘플 식스센스(six sense)와 더불어 라망스튜디오 더함스튜디오의 샘플을 볼 수 있고, 2015년 최신 웨딩드레스 트렌드에 맞는 여러 브랜드의 드레스도 한자리에서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년간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웨딩플래너와 함께 신부가 꿈꿔온 본식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영화표 2매와 각종 다양한 경품행사가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신랑, 신부는 주최측의 공식 홈페이지(www.jfair.co.kr)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으며, 사전 방문신청을 통하여 상담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문의: 제이페어웨딩 063-251-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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