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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 "朴대통령 모스크바 온다면 기쁠 것"(종합)

러, 세계 2차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 참석 요청
리퍼트 주한 美대사 피습사건 "끔찍한 비극, 막아야하는 폭력" 쾌유 빌어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2015-03-06 19:09 송고
알렉산드르 티모닌 신임 주한 러시아대사. (외교부 제공) 2015.2.27/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


알렉산드로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는 6일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러시아의 세계 2차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초청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여부와 관련, "박 대통령이 모스크바에 온다면 우리는 기쁠 것이고,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닌 대사는 이날 '한러수교 25주년·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한러대화 정경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이미 초대했다. 언제나 환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티모닌 대사는 이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사건에 대해서는 "끔찍한 비극이며 막아야하는 폭력"이라며 "최대한 빨리 리퍼트 대사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서도 티모닌 대사는 "다가오는 우리 조국의 전쟁 승리 및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행사에 주목해 달라"며 "우리는 2차 대전에서 여러 나라들의 세계적인 기여를 잊어선 안 된다"고 말해 박 대통령의 참석을 우회 요청했다.


cunj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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