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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서 받을 상처 감수하고 대표 출마…총선승리로 보답"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5-01-08 17:04 송고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문재인 의원이 2.8전당대회 본선을 앞두고 첫 공식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해 8일 고창전통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2015.01.0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문재인 의원이 2·8전당대회 본선을 앞두고 첫 공식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문 의원은 8일 오후 2시30분 첫번째 방문지인 전북 고창군청을 방문,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정치인들과 함께 민생투어를 가졌다.

    

문 의원은 이날 5일장을 맞은 고창읍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을 만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에서 단결된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문 의원은 "참여정부 때 호남에서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으며 또 지난번 대선 때도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을 기필코 다시 일으켜 세우고 그 힘으로 다음 총선과 나아가 정권교체에 반드시 성공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권 경쟁자인 박지원 후보에 대해서는 "관록과 능력있는 정치인임에는 분명하지만 당의 신선한 변화와 희망을 바라기에는 제가 낫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당선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또 "당내 일각에서는 (나에게)당권을 포기하고 다음 대선을 준비하라는 요구가 있지만 우선 당장 민주당이 해야할 일은 내년 '총선 승리'라고 생각해 당에서 받을 상처도 감수하고 이번 당대표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와 농업지원 정책을 위해 당 차원에서도 해결방법을 반드시 찾아 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고창 일정을 마친 후 군산으로 이동, 지역주민들을 만난 뒤 7시에는 전주로 자리를 옮겨 서신동 막걸리촌에서 2030세대와의 접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김제 요촌시장과 익산 북부시장, 남원 등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과 주민,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전북 고창을 방문한 문재인 의원이 8일 고창읍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을 만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2015.01.0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에 나선 문재인 의원이 8일 고창전통시장 상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2015.01.0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나선 문재인 의원이 8일 고창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하는 두부를 맛보고 있다.2015.01.0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나선 문재인 의원이 8일 전북 고창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5.01.0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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