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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연인 테디, 1년 저작권료만 9억원대 '저작권 재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02 16:24 송고
한예슬 연인 테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올해 너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고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 연인 테디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그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작사, 작곡하며 많은 히트곡을 냈다. 현재 테디는 YG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예슬 연인 테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양현석 인스타그램
한예슬 연인 테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양현석 인스타그램


특히 테디는 박진영과 조영수의 뒤를 이어 저작권료 TOP3 안에 속하는 작곡가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다뤘다. 테디의 2013년 1년 저작권료 수익이 9억467만원이라고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행복해 보인다", "한예슬 테디, 한예슬 애교 넘친다", "한예슬 테디, 테디 저작권이 엄청나다", "한예슬 테디, 앞으로도 예쁘게 연애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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