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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부 "대북 '전통적 우호 관계' 입장 변화 없어"

日 새 내각 평화의 길 걸어야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4-12-26 14:18 송고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전통적 우호 관계'라는 대북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확인했디.
 
그는 최근 인민해방군 난징군구 부사령관 출신 왕훙광이 기고문을 통해 "북한 정권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북한에 손을 내밀지 않을 것이지만 완전하게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데 대한 입장을 요구하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양 대변인은 "중국은 북중(조중) 우호관계 발전에 대해 매우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북중관계가 1961년 양국이 체결한 '조중우호협력상호조약'에 따라 '전통적 우호 관계'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이다. 

이 조약에 따르면 한 국가가 무력 침공을 당하거나 전쟁상태에 놓이게 되면 상대방도 지체 없이 군사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하도록 규정되어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새로 출범한 일본 새 내각이 평화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 대변인은 "일본 방위상에 누가 임명됐는지에 관계없이 일본은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일양국의 4개항 합의를 성의있게 실현시켜 양국관계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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