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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소니엔터, 블러드본 등 16종 콘솔게임 국내 첫선

(부산=뉴스1) 서영준 기자 | 2014-11-20 14:04 송고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지스타 2014에서 PS4용 콘솔게임 43종을 선보였다. © News1


"한국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입니다."

카와우치 시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4'에서 "SCEK 창립 이래 최대인 100부스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SCEK는 올해 지스타에서 콘솔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게임 43종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블러드본'과 '더 오더 1886' 등 16종의 게임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시로 대표는 "이 가운데 슬리핑 독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영어버전이 이미 한국에 발매됐지만, 한국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내년 2월에 한국어판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슬리핑 독스'는 비밀경찰인 주인공이 범죄조직 삼합회에 잠입해 조직을 와해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CEK는 또 지스타에서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Z3 콤팩트를 PS4와 연동시켜 게임을 즐기는 PS4 리모트 플레이 기능을 시연한다. 엑스페리아 Z3와 Z3 콤팩트를 와이파이를 통해 PS4와 연결시키면, 이용자들은 집안 어디서나 TV와 PS4를 연결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PS4는 지난 8월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오다 히로유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 부사장은 "PS4는 과거 어떤 플랫폼보다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게임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