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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9월 日 단독 이벤트 '치열 경쟁률 예고'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7-09 08:12 송고

최강창민이 일본에서 단독 이벤트를 갖는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오는 9월 그가 주연한 드라마 '미미'의 컴플릿 에디션 DVD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2일 시부야 공회당에서 하루 2회 진행된다.

이번 DVD는 팬클럽 회원 중에서도 추첨 신청을 해 당첨이 된 사람만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역시 2회를 합쳐 약 2000여명의 소수 인원만 참석 가능하다.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강창민인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최강창민이 일본에서 드라마 '미미' DVD 발매 기념 단독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 Mnet

최강창민은 팬미팅에 직접 참석해 드라마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밝히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미'는 지난 2월 Mnet에서 방송된 4부작 기획 드라마다. 화려한 외모를 겸비한 인기 웹툰 작가 민우가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강창민은 극중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세 고등학생 민우로 분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1인2역을 소화했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8월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nation stadium fes.' 무대에 오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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