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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전자회로 새로운 접근법 개발

포토닉스 결합해 여러 광전자 응용기술 활용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2014-03-05 04:09 송고

경희대학교는 물리학과 권영균 교수 연구팀이 전자회로와 포토닉스를 결합하는 새로운 방식을 밝혀냈다고 5일 밝혔다.
포토닉스(photonics)란 통신에서 광섬유를 통한 정보의 전송시 광자를 이용하는 기술로 정보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게 한다.

권 교수는 "전자회로에 포토닉스를 결합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광전자 트랜지스터와 논리회로,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 등 여러 가지 광전자 응용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2월17일 광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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