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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망상해변, DJ 뜨겁게 해변 달궈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 2013-07-30 02:55 송고

동해시와 강원문화재단은 30일부터 5일간 저녁 7시30분 망상해변 대형특설무대에서 DJ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남녀노소가 다함께 참여해 춤과 장기를 백사장에서 펼칠 수 있는 현대의 대형락과 음악, 조명이 접목된 페스티벌로,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사십리 망상해변의 대형축제다.

국내 DJ최정상급 스타인 이하늘, 구준엽, 하우스룰즈, 춘자, 천명훈, 빅배드노우즈 등이 대거 출연해 망상백사장을 뜨겁게 달군다.

동해시 관계자는 “망상 앙바엑스포관에서 열리고 있는 비엔날래 아트비전과 함께 이번 축제가 성공하면 내년부터 망상해변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본 축제에 참가해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kairo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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