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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시각화한 '틈 전시회'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3-06-21 22:30 송고
© News1

20명의 작가들이 '갤럭시S4'를 주제로 그린 작품들이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18~22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틈 전시회'가 열렸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안에서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틈 전시회'는 '더뉴(THE NEW)' 아트에이전시 소속의 작가 20명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외관이나 기능을 주제로 그린 일러스트를 전시했다. 전시회에는 펜시용품 등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작가에서부터 신인 데뷔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작품을 내놨다.

작가들은 자신의 화풍을 살려 갤럭시S4 단말끼리 연결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룹 플레이' 기능을 시각화 하거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으로 상징되는 갤럭시S4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위상 등을 표현했다.

작가들은 평소 자신들의 그림도 함께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그림과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화할 수도 있다. 이때, 촬영자와 피사체를 하나의 사진에 담는 갤럭시S4의 '듀얼카메라'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픽셀(Picsell)'의 스마트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갤럭시S4를 모티브로 그려진 '틈 전시회' 작품.© News1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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