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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식품전, 대구·광주협력프로젝트 ‘달빛동맹관’ 설치

(대구·경북=뉴스1) 김종현 기자 | 2013-05-12 07:40 송고

다음달 13~1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에 대구·광주협력프로젝트인 ‘달빛동맹관’이 들어선다.

대구와 광주가 식품산업의 교류·협력·상생 발전을 위한 민간차원의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사업이다.

달빛동맹관에는 광주 지역의 대표 식품인 김치를 비롯해 식품 관련 1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광주지역 식품과 관련 산업제품도 전시된다.

대구국제식품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 650부스로 운영되며, 특히 대구시의 외국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 중국 칭다오 등에서 업체 다수가 참가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달빛동맹관은 양 도시 간 식품과 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초석으로 영호남의 식품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m139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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