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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학교, '그린캠퍼스 조성' 나무심기

(충북 세종=뉴스1) 김성식 기자 | 2013-04-05 08:27 송고
이원우 꽃동네대 총장이 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꽃동네대학교/© News1


충북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나무, 풍경속의 캠퍼스’라는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원우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및 학생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산홍 700주, 영산홍 300주 등 총 1000주의 나무를 캠퍼스 일대에 심었다.

꽃동네대학은 2009년 산림청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전국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행사에 사용되는 나무는 매년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seongsi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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