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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류현진 불펜피칭 안 해도 괜찮아"

(서울=뉴스1) 현대준 인턴기자 | 2013-03-13 10:10 송고
© News1=AFP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의 불펜 피칭 생략을 용인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 무대에서도 다른 투수들과는 달리 불펜 피칭을 하지 않고 마운드에 오른다.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이를 지적하며 "류현진의 훈련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매팅리 감독은 13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을 통해 "투수의 피칭을 평소 불펜에서는 보지 못하고 5일에 한번씩 실전에서만 만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라며 "하지만 직접 류현진의 구속 변화나 상대 타자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고, 포수 A.J.엘리스도 류현진의 투구에 신뢰감을 보이고 있어 불펜 피칭 생략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번 프리시즌에서 10.2이닝동안 13안타 13삼진 방어율 5.71을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7일과 12일 각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연속 선발 등판해 7.2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호투를 선보였다.


매팅리 감독 역시 불펜 피칭의 생략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구를 보이고 있는 류현진의 방식을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현진의 타격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타격에 대한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하면서 "류현진의 스윙은 나쁘지 않다"며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수습했다.


류현진이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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