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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어려운 이웃에 희망 주길"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 2013-01-23 06:35 송고


23일 박근혜 당선인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홍보대사인 브라우니 인형을 만지며 "너 출세했구나"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2013.1.23/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만나 20여분 간 환담을 나누고 성금을 전달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공동모금회 관계자들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를 전달 받은 뒤, 모금함에 이웃돕기 성금을 넣었다.


박 당선인은 공동모금회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좋은 일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도탑도 100도가 넘었고 성과를 거두게 돼서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공동모금회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많이 드렸는데 모금을 통해서 따뜻한 국민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고, 사랑의 열매 배지가 따뜻한 마음을 바깥으로 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 당선인은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사랑의 열매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애쓰셔서 이렇게 자리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브라우니 인형을 보고 "브라우니가 홍보대사이냐, 영광이다"며 쓰다듬기도 했다.


박 당선인의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와 사랑의 열매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1966년 육 여사는 홍수피해 모금행사를 위해 왼쪽 가슴에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면서 처음 등장했다.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육 여사가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단 일을 이야기하자 박 당선인은 "저도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이날 박 당선인 측에서는 김용준 인수위원장, 유일호 비서실장,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 측에서는 김주현 사무총장과 김석현 대외협력본부 본부장이 참여했다.




k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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