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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대표 및 시민 4463명 ‘문재인’ 지지선언

(울산=뉴스1) 이상길 기자 | 2012-11-22 06:24 송고
권용민(왼쪽 여섯번째) 울산사랑봉사단 회장 등 울산지역 문재인 후보 시민대표 및 시민 지지자들이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이상길 기자

장태원 전 울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울산지역 시민대표 36명을 포함한 4463명의 시민들이 2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권용민 울산사랑봉사단 회장 등 이들을 대표하는 10여명의 시민대표 및 시민들은 이날 오후 2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과 함께 국민이 이기는 행복한 동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용민 회장 등은 “우리는 건강한 시민사회, 활력 있는 일터,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온 생활인들로 지난 몇 년 동안 나라 현실에 좌절하고 정치 행태에 환멸을 느껴 문재인 후보와 함께 국민이 이기는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MB정부 5년은 독선적인 정부가 국민의 삶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문재인 후보의 등장은 민주정부 10년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결과이고, 안철수 후보의 돌풍은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만든 현상인 만큼 후보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는 국민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국가, 평화로운 한반도는 평범한 생활인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에 우리는 문재인 후보가 가진 자질과 능력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의 지지선언이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 국민이 이기는 행복한 동행이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 되리라 믿는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이날 문재인 후보 지지자로 4463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명단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울산 선대위 고영호 대변인은 “4463명의 시민들은 당초 울산 공약발표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 울산방문을 기해 일반인 정책청원대회를 위해 주로 지인 소개 등을 거쳐 울산 선대위 차원에서 모집했던 분들”이라며 “그런데 오늘(22일)로 예정됐던 문 후보 방문이 연기되면서 지지선언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문재인 후보 울산공약 발표 회견을 문 후보 불참으로 전격 연기했다.


시당 관계자는 “후보단일화 협상문제로 오늘로 예정됐던 문 후보 울산방문이 연기되면서 울산공약 발표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lucas0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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