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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태블릿 PC '서피스' 가격 파괴…'199달러'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2012-08-15 02:05 송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PC 서피스. ©AFP=News1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서피스의 가격이 공개됐다.


미 IT전문매체인 엔가젯은 14일(현지시간) "MS의 태블릿 PC 서피스의 최저 가격이 199달러(약 22만원·32GB)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피스는 오는 10월 26일 출시된다.


이는 구글의 넥서스7,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와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서피스의 성능은 경쟁작들을 압도한다. 저장공간이 넥서스7 하이엔드 모델보다 두 배 많고, 화면은 아이패드보다 크다.


LA타임스도 이 소식을 전하며 "MS의 이같은 '저가공세'가 애플 아이패드나 구글 넥서스7 판매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피스에는 모델에 따라 태블릿 PC용 운영체제인 윈도우RT와 윈도우8이 탑재된다. 32GB(기가바이트)모델에는 윈도우 RT가 들어가고, 128GB 모델은 윈도우8으로 구동된다. 64GB 모델은 다시 두 기종으로 나뉘어 윈도우RT용과 윈도우8용 모두 판매된다.


199달러 가격표가 붙은 것은 윈도우RT가 탑재된 32GB모델이다. IT전문 매체들은 "MS는 손해를 감수하고 서피스에 199달러짜리 가격표를 붙인 것"이라면서도 "각종 어플 판매에서 손실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계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notep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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