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12년차 동작구민' 배우 이시언,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

"동작구는 제2의 고향"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01-27 17:19 송고
배우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동작구 제공)
배우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이시언을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TV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시언은 현재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 중이다. 12년차 동작구민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인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상도1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시언은 앞으로 2년 동안 동작구 행사‧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홍보대사 이시언은 "재위촉돼 영광"이라며 "제2의 고향인 동작구를 앞으로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구에서는 배우 이시언 외에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과 중장년에게 친숙한 방송인 강석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시언 배우와 동작구 홍보대사로 다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과 홍보로 동작구 이미지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