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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쌀쌀하고 해상 강풍주의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2-12-04 04:00 송고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30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30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경남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0.1mm 미만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1도, 진주 1도, 거창 -3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1~4도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5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8도로 전날에 비해 5~6도 정도 내려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 동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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