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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어우보첸 사무국장 경주 방문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12-01 13:46 송고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어우보첸 사무총장(오른쪽)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시제공)2022.12.1/뉴스1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어우보첸 사무총장(오른쪽)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시제공)2022.12.1/뉴스1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어우보첸 사무총장(중국) 일행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어우보첸 사무총장 일행의 방문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해 사무국이 추진 중인 2023동아시아 문화도시 한중일 미디어 인플루언서 투어 사업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2011 9월 출범한 이후 2010년 5월 한중일 정상회의 당시 3국 정상의 합의로 서울 종로에 사무국이 설치됐다.

주낙영 시장은 어우보첸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한중일 협력 강화와 동북아 평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무국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앞으로 중국과 일본 지자체와 교류 협력을 강화해 3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우보첸 사무총장 일행은 2024한중일 미디어 인플루언서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대릉원과 불국사 등 주요 사적지 시찰을 마친 후 다음 목적지인 부산으로 이동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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