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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3분기 매출 333억·영업익 175억…"해외판매 호조"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2-11-11 10:45 송고
클래시스 로고 (클래시스 제공)
클래시스 로고 (클래시스 제공)

피부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333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보면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인 클래시스 매출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국내에서 리프팅 기기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견조한 수요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판매를 시작하며 수출 매출이 성장했다.
 
클래시스는 "브라질에서 9월 초도 주문만 50대 이상을 기록한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일본, 태국, 호주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클래시스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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