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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60세에도 여전한 패션 스타…파리에서 포착된 모델 포스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03 09:50 송고 | 2022-10-03 18:02 최종수정
황신혜 SNS 캡처
황신혜 SNS 캡처
배우 황신혜가 60대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길거리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보리 색상의 블라우스와 레더 재킷을 입고 명품 가방을 착용한 채 센스(감각) 있는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1963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세인 그는 파리 길거리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듯한 트렌디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오 낯익은 거리~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했으며 탤런트 손성윤은 "파리랑 너무 잘 어울리시는 신혜언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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