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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깜찍 양갈래…"박정아 보다 예뻐, 서인영 보고 있나" 반응 폭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9-30 12:48 송고
이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근황에 누리꾼들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산책 다녀와서 좀 쉴까 하는데…오늘 꼭 다이소를 직접 가야겠다는 첫째 언니"라는 글로 근황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너무 졸리지만 운전대를 잡고 가까운 다이소를 갔는데…'엄마 여기 아니고 5층짜리 다이소를 가야 해!!', '친구들이 5층짜리 다이소 다녀왔대'"라고 딸과의 대화를 들려줬다.

이어 30일 이지현은 "오늘은 소녀소녀 해봤어요. 저도 오글거려요. 다시 오지 않는 오늘 지금 이 순간 크게 심호흡하고 행복하세요. 행복이 별거인가요. 생각하나 바꾸면 행복이에용 #촬영 #일상 #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새초롬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과 흡사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당장 다시 앨범 내셔도 될듯", "박정아 보다 더 예쁘다", "서인영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나 2016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 1남 1녀를 양육 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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