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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럽하우스 뒷이야기 등 다큐 방영…1부는 백승호·이승우

스카이스포츠에서 30일부터 공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09-29 15:24 송고
K리그 다큐멘터리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다큐멘터리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프로축구 선수들의 훈련 비하인드 영상과 클럽하우스 생활이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오리지널 시리즈 'THE K'가 30일 오후 7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첫 방송 된다고 29일 전했다,
THE K는 2022시즌 K리그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전지훈련부터 치열했던 막판까지 올 시즌 K리그가 전개되어 온 과정 전반을 담아낸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되는 THE K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THE K' 1부는 'K-TURN : K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을 주제로 전북 현대 백승호와 수원FC 이승우가 주인공이다.
과거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둘이 어떻게 K리그로 오게 됐는지부터 올해 초 전지훈련부터 한 시즌을 치르는 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선수들의 K리그 이야기를 직접 전달한다.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는 훈련 비하인드 영상과 클럽하우스 생활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편 THE K는 경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와 감독을 포함해 축구 전문기자 등 K리그 구성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 시즌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THE K는 스카이스포츠 TV 채널 외에도 K리그와 스카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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