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코리아 제공

버거킹 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2 버거킹 글로벌 컨벤션'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컨벤션에서 버거킹 코리아는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인정받아 전세계 진출국 중 디지털 부문(2022 International Digital Franchisee of the Year)을 단독 수상했다.버거킹 코리아는 현재 키오스크 도입률이 98.4%에 달하며 전체 매출의 약 90%가 '버거킹 앱'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매장 및 배달 메뉴의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킹오더'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버거킹 앱은 대표적인 디지털화 성공 사례로 언급된다.

문영주 버거킹 코리아 대표이사는 "버거킹 코리아는 프리미엄 메뉴 개발부터 디지털 채널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전세계 진출국 중 최고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편의성 제공 및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