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비밀의 집' 서하준, 강별 친부 조유신 설득…"날 도와야 한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9-20 19:28 송고
MBC '비밀의 집' 캡처
MBC '비밀의 집' 캡처
'비밀의 집' 서하준이 사라진 착수금을 찾기 위해 조유신을 설득했다.

20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이 김 전무(민준현 분)에게 건넨 착수금을 뺏긴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우지환은 함숙진의 범행을 입증할 증거인 착수금을 김 전무 아내에게 받기로 했지만, 이를 눈치챈 남태형(정헌 분)에게 빼앗겨 위기를 맞았다. 우지환은 남태형이 이를 가져갔다고 확신, 양만수(조유신 분)에게 돈의 행방을 추구했다.

우지환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는 양만수에게 "이렇게까지 함숙진에게 충성, 맹세하는 이유가 뭐냐, 정말로 (남)태희(강별 분)를 생각한다면 함숙진은 경찰서 밖으로 나와선 안 된다, 목적을 위해서 몇 번이고 태희를 헤칠 수 있는 사람이다, 태희를 위해서라도 날 도와라"라고 간절히 설득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