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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 관계자 대상 '한국 기후변화 대응사업 홍보관' 운영

현지 사업담당자 네트워킹·주요기관과 협력사업 활성화 기대
연말엔 '기후변화 대응사업 세미나'서 국내 정책·기술 소개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2022-09-13 10:00 송고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GCF) 개최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를 계기로 KDB산업은행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녹색기술센터와 함께 '한국 기후변화 대응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홍보관은 GCF와 협업해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해온 국내 기관과 현지 사업발굴·승인에 중요 역할을 하는 개도국 공무원, GCF와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인 주요 개발금융기관과의 직접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 기관의 개도국 지원사업과 향후 협력방안 등 홍보와 각 기관이 검토 중인 해외 기후변화 대응사업 담당자들과의 면담 등도 계획 중이다.

기재부는 이를 통해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기후변화 대응사업 시행기관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기관·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참여기관은 13~15일 각 하루씩 홍보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영상물 상영, 안내책자 배포 등을 통해 기관을 소개하고 추진 중인 후보사업 구체화를 위해 관련 개도국 관계자 면담을 진행한다.

고위급 면담도 이뤄진다.

김경희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야닉 글레마렉 GCF 사무총장과 면담해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34차 GCF이사회 준비상황 점검, GCF 2차 재원보충 전략, GCF내 한국인재 진출, 우리 기관·기업의 GCF사업 참여확대 등을 논의한다.

기재부는 연말엔 '기후변화 대응사업 세미나'를 열어 국내 기후변화 대응 정책·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개도국 능력배양과 우리 기관·기업의 해외 기후변화 대응사업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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