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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4' 박미선 "탁재훈, 방송서 말 안하고 진지한 모습 처음 봐"

31일 '편먹고 공치리4' 기자간담회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8-31 10:54 송고
사진 제공=SBS
사진 제공=SBS
방송인 박미선이 '편먹고 공치리 4 진검승부'를 통해 탁재훈의 진지한 모습을 처음 봤다고 이야기했다. 
31일 오전 10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이하 '편먹고 공치리4') 기자간담회가 사전녹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편먼고 공치 4'의 진행을 맡은 박미선과 유현주 프로가 참석했다.

'편먹고 공치리4'에는 우승팀 이경규 이정진, 상승팀 이승엽 주상욱, 골싱포맨 팀 탁재훈 김준호, 짝대기 팀 임창정 이종혁, 종세바리 팀 김종민 양세찬, 밍신 팀 강민혁 이정신 등이 출연한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미선은 "이렇게 (멤버들이) 진지한 모습 처음본다"라면서 "탁재훈씨가 방송하면서 말을 안하고 진지하게 공치는 모습을 처음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난이 아니고 골프에 진심으로 임하는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유현주 프로도 "(멤버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다"라며 "시청자 분들도 이번 대회 승부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는데 직접 본다면 결과 예측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인 출연자들이 상금 3500만원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골프 토너먼트 '편먹고 공치리4'는 3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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