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제공

대교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13회 2022 에듀플러스 위크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3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100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이 대교 부스에 방문했으며 대교에서만 제공되는 교수학습지원 자료인 ‘신호등 노트’, ‘수학 놀이를 통한 기초 쏙쏙’ 등 아이들의 수학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자료를 공개했다. 티칭랩의 입체적인 도형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교구’와 교사가 쉽게 차시별 연산 문항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연산 학습지 마법사’ 콘텐츠를 소개하여 교육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대교는 설명했다.

대교는 현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수학 3, 4학년 교과서와 초등영어 3~6학년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다. 전국 약 2000여개 초등학교, 40여만명 초등학생이 대교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내년 3월 초등수학 5, 6학년 교과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초등교사의 효과적이고 편리한 수업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대교 교과서는 △초등수학 교과서 △초등영어 교과서 △초등학생용 수학, 영어 자습서와 평가 문제집 △교수학습지원 사이트인 티칭랩 등을 소개하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직접 각종 학습자료 및 티칭랩의 콘텐츠를 조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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