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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 소집… "농촌발전·원림녹화법 논의"(상보)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2-08-08 06:47 송고 | 2022-08-08 09:53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7일 제14기 제2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7일 제14기 제2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제14기 제21차 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선 사회주의 농촌발전법 및 원림녹화법 채택 관련 문제, 조직 문제 등이 토의될 예정이다.

신문은 이날 전원회의에 △최고인민회의 소집과 △의약품법 △수속질서위반행위방지법 △자위경비법 채택 △우주개발법의 수정 보충 문제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고 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전원회의는 최룡해 상임위원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윤석·박용일 부위원장, 고길선 서기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참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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