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K-장르소설 전문 '고즈넉이엔티'…찾아가는 도쿄 도서전 참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2-08-05 08:04 송고
고즈넉이엔티© 뉴스1
고즈넉이엔티© 뉴스1
장르소설 IP 전문 개발사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가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미스터리 소설과 SF 소설을 일본 출판계에 알렸다.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했으며 지난 7월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고즈넉이엔티를 포함해 한국 출판사 총 21개사와 일본 출판사 약 40개사가 참가했다.

고즈넉이엔티는 참가사 중 유일한 장르문학 출판사로, 케이스릴러 '아무도 돌보지 않은', '면식범'을 비롯한 스릴러 도서와 그 외 다양한 장르의 장르소설을 일본 출판사 총 10곳에 소개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주로 번역 출간하는일본의 '아스트라 하우스' 출판사는 '아무도 돌보지 않은', '여섯 번째 2월 29일'등의 현실 미스터리 도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칸키 출판'의 경우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화 계약이 진행된 '언노운 피플', HB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화 계약이 진행된 '행복 배틀' 등에 주목했다.

'문예춘추' 출판사는 특히 '수상한 간병인'과 '빽넘버' 등 장르성은 물론 독자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서를 눈여겨보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k-팝, 드라마, 웹툰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활약과 함께 한국 장르문학에도 서서히 눈을 돌리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일본 출판사들은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이 한국 장르문학을 일본 시장에 더욱 폭넓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미팅사 중 하나인 타츠미 출판사의 후지와라 아유미 해외 도서 편집자는 "한국 장르소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작품을 접할 기회가 적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즈넉이엔티와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rt@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