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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현인가요제 5~7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서 열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2-08-03 08:16 송고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뉴스1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뉴스1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18회 현인가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현인가요제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82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 중 사전심사와 무대실연 심사를 통해 15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팀은 오는 6일 오후 7시 현인가요제 최종예선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하게 되며, 이 중 최종예선을 통과한 5개 팀만이 오는 7일 오후 8시 본선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설운도, 심형래(코미디언), 유지나, 요요미, 조명섭, 김상희, 서지오, 김종환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전야제 등이 펼쳐진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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