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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 성·재생산건강권 증진 공동포럼

21일 오후 2시 전일빌딩 245 다목적실

(광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2022-07-20 17:26 송고
광주 인구정책, 성·재생산건강권에서 답을 찾다 홍보 포스터.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2022.7.20/뉴스1© 뉴스1
광주 인구정책, 성·재생산건강권에서 답을 찾다 홍보 포스터.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2022.7.20/뉴스1© 뉴스1

광주여성가족재단은 21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 다목적실에서 '광주 인구정책, 성·재생산건강권에서 답을 찾다'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광주여성가족재단과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지역 생애주기별 성·재생산건강권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광주 생애주기별 성·재생산건강권 현황'과 '청소년 성·재생산건강 실태'에 관한 주제발표 후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진다.

토론에는 범은경 이주민NGO 유니버설문화원 이사, 배상락 가톨릭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박금창 광주시교육청 장학사 등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그동안 여성의 임신과 출산 영역으로만 여겨져왔던 성·재생산건강권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로 성·재생산권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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