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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양미라, 조리원 입성 "회복 중…안 왔으면 어쩔 뻔"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7-04 09:21 송고
양미라 SNS 캡처 © 뉴스1
양미라 SNS 캡처 © 뉴스1
최근 딸을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조리원에 입성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어요"라면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귀여운 썸머는 거의 종일 잠만 자고 있고요"라면서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 중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조리원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혼자 있어도 너무 좋네요"라면서 "조만간 라이브 방송으로 수다 좀 떨어요 우리"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침대 위에서 갓 태어난 둘째를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품에 둘째를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일 딸을 출산하며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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