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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x안용준, CCTV 속 강별 확인…범인 의심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6-29 19:13 송고
MBC '비밀의 집' © 뉴스1
MBC '비밀의 집' © 뉴스1
'비밀의 집' 서하준과 안용준이 CCTV 영상 속에서 강별의 모습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상가 CCTV 영상 속에서 남태희(강별 분)의 모습을 확인한 우지환(서하준 분)과 허진호(안용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허진호는 백상구(박충선 분)의 자백 영상을 도둑맞기 전까지의 CCTV 영상을 확인했고, 영상 속에서는 남태희가 백상구가 자백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우지환은 남태희가 백상구의 자백 영상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다.

허진호는 캠코더, USB를 훔쳐 간 범인으로 남태희를 의심하며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갖다 바쳤을 수도 있다, 그래도 엄마인데 그냥 넘어갔겠냐"라고 부연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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