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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소상공인에 100만원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5월20일~6월24일 '서울경영위기지원금' 사이트서 온라인 접수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2-05-23 08:59 송고
송파구청 전경 © News1
송파구청 전경 © News1

서울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요건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고,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로 △정부 1차 방역지원금 수령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 △지난해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을 받은 수령자다.
다만 서울시 시행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및 관광업 위기극복 지원 사업체,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해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게는 사업자번호 끝자리에 따라 5월20일~6월3일 서울시가 고유신청번호를 발송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으로 5월20일부터 6월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고유신청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행정으로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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