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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 재단 X 벤픽게임즈, 액션퍼즐RPG '하이프 나이츠' 퍼블리싱 계약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3-25 11:0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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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DeFi 활성화 위해 ‘HYPE 재단’이 벤픽게임즈의 액션퍼즐 RPG ‘하이프 나이츠(Hype Kinght)’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P2E 방식의 방치형 RPG ‘하이프 나이츠’를 HYPE 플랫폼에서 자체 개발한 P2E 플랫폼 ‘HYPE NFT 플랫폼’에 선보일 예정이다.

HYPE 플랫폼은 지난 2019년부터 가상자산의 운용을 전제로 DeFi 서비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2020년에 NFT 마켓을 오픈하며,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위한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글로벌 가상자산 복합 플랫폼 서비스로, 싱가폴, 베트남에서 시작해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으로 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HYPE 재단은 이미 아시아 서비스와 유럽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지난해 시작된 한국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벤픽의 P2E 방식의 방치형 RPG 게임을 퍼블리싱 하게 됐다.

이번에 퍼블리싱 하는 하이프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가 손쉬운 컨트롤로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 액션 퍼즐RPG다. 하이프나이츠의 모든 아이템과 캐릭터, 그리고 특전 이미지는 HYPE NFT 마켓을 통해 구입 및 거래가 가능하며, 글로벌 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서도 거래 가능하다.
HYPE 재단 관계자는 “P2E 방식의 ‘하이프나이츠’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HYPE 마켓의 글로벌 진출과 유저층 확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퍼블리싱을 통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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