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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주상욱, 이광기 향해 칼 겨눴다…정면 대립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3-04 11:12 송고
KBS 1TV '태종 이방원' © 뉴스1
'태종 이방원' 주상욱이 이광기를 향해 칼을 겨눴다.

오는 5일, 6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 심재현)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정도전(이광기 분)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명나라에서 외교를 이유로 사신 파견을 요구했고, 권근(김영기 분)을 제외한 모든 사신들이 명나라 황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해 이성계와 대신들의 분노를 샀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륜(남성진 분)은 정도전이 갔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그에게 화살을 돌렸고, 이에 정도전은 조정을 비우기를 기다리는 것이냐고 쏘아붙여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그런 가운데 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분노에 찬 이방원과 서늘한 눈빛의 정도전이 담겨 있다. 이방원이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눴음에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정도전의 표정은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도전은 "저는 오직 맹수의 발톱 아래로 떨어진 이 조선의 운명이 억울하고 분할 뿐입니다"라고 말해 과연 정도전의 목에 칼을 겨눈 이방원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방원은 정몽주(최종환 분), 정도전과 각별한 사이였다. 그는 정몽주의 애제자였으며 정도전을 '숙부'라 부르며 따랐다. 하지만 대의를 이루기 위해 철퇴를 휘둘러 스승인 정몽주를 제거했고, 정도전과는 마침내 조선 정치의 대척점에 섰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왕위를 지키려는 자와 차지하려는 자의 치열한 왕좌 쟁탈전이 그려진다"라며 "극을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주상욱, 이광기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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