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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람 보내 죽인다' 협박"…치과의사 이수진, 충격적 모녀관계 고백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27 14:54 송고
치과의사 이수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치과의사 이수진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어머니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마가 죽여버리겠다고 연락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수진은 방송 출연 이후 어머니로부터 "'나가 죽어'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제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면 엄마가 죽인 것으로 알아달라"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이수진은 "사과를 드렸는데 더 욕을 하고 계신다"라며 "방송 끝난 후부터 메신저로 욕을 시작하시더니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재방송이 뜰 때마다 화가 나시는 것 같다"라고 어머니의 격앙된 반응을 전했다.

이어 제나(딸)에게도 "할머니가 집에 찾아오면 절대 문 열어주지 말라고 교육한다"라며 "하지만 우리 엄마는 정말 사람을 보내서 죽일 수도 있다. 정말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예전에 부모님이 부부 싸움할 때는 칼부림도 있었고, 불을 낸 적도 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수진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도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는 편집됐지만, 오은영 박사님께 '50살이 넘으니 엄마가 이해된다'는 말을 했다"라며 "엄마는 25살에 결혼해 저를 임신하셨고, 홀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저를 낳았을 땐 딸이라고 할머니가 미역국도 안 끓여주고 구박을 받으셨다.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구독자를 향해 "나도 내가 32살에 들은 이야기가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있는지 몰랐다"라며 "그 이야기를 하려고 나간 것도 아니지만 오은영 박사님이 엄마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얘기하게 됐다"라고 당시 방송 상황에 대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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