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달식(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제공)© 뉴스1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천주교 춘천교구로부터 마스크 30만장을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천주교 춘천교구 배종호 총대리신부, 정영우 사무처장신부, 이수영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원목신부,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민경하 춘천성심병원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배종호 총대리신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림대의료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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