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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핫핑크 비키니 입고 육감적 몸매 자랑…"퍼펙트 바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1-22 11:07 송고 | 2021-11-22 14:18 최종수정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다져진 육감적인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골때녀 오디션 보기 이틀 전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바는 이날 핫핑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더 이상 다듬을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었다.

두 아이를 육아하며 만든 믿어지지 않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그녀의 노력을 짐작게 했다.

하지만 에바는 "이번 연도 다시 이 몸으로 돌아가기는 힘들것같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로 인해 #식욕 폭발 지금 빼야되는데 다리 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고 있어, 이번 연도 바디프로필은 건강미로 찍을게요. 건강함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에바의 모습은 앞서 올린 지난 4월의 사진과 큰 차이 없는 한결같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애 엄마로 보겠어요!", "4월 모습뿐 아니라 지금도 너무 예쁘세요", "퍼펙트 바디. 에바", "너무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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