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전경.© 뉴스1 |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 ‘제3회 해양예보지수와 함께하는 바다여행’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이명아씨의 ‘안전한 바다여행과 함께 하는 해양예보지수’ 작품이 선정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공모작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9편의 작품 중 7편의 수상작을 선정(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했다.
공모전은 해양예보지수의 활용도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낚시, 해수욕,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 시 국립해양조사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해양예보지수의 활용 방법이 담긴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을 자유롭게 제작했다.
정태성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공모전 수상작들은 2022년 해양예보지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온라인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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