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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팹, HA필러 브랜드 echrever 해외 시장 본격 진출

9월부터 유럽 공급을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등 순차 출시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1-09-16 16:50 송고
echrever 모습 (사진제공=메디펩) © 뉴스1
echrever 모습 (사진제공=메디펩) © 뉴스1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이 개발한 히알루론산(HA)필러 ‘echrever’가 9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메디팹은 9월부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타깃으로 HA필러 브랜드 echrever를 공식 출시 판매 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팹은 유럽 주요 유통업체 공급을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신제품을 순차 출시 판매 할 예정이다.

echrever는 혁신적인 제조공법인 BSM 공법으로 제조된 모노페이직 히알루론산 필러다. BSM 공법으로 물리적 가교를 통해 형상 유지력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다회 세척 공법으로 잔류 가교제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높은 생체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메디펩 측의 설명이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echrver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책사업 3개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해외 영업·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 빠르게 진입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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